2호
- 【특보】기함 팡타그뤼엘 순항!
귀족 연합의 기함 팡타그뤼엘이 제국 전 국토를 항행한다. 아직 각지에서는 적군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지만 서서히 해소되고 있는 것 같다. 장엄한 전함으로 알려진 팡타그뤼엘. 지방의 독자분들도 그 위용을 직접 확인하였으면 좋겠다.
- ◆내전 종결의 일보가 될 것인가◆
이번 항행이 내전 종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족 연합이 동란 종식을 서두르고 있어 어떠한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함의 항행은 사기진작으로 이어진다. 각지의 승리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마르주 귀족)
- ◆황족들도 동승하였나?◆
일부 소식통에 의하면 주재 카이엔 공작, 총참모 루퍼스 경과 함께 황족들이 동승할 예정이라고 한다. 휴양 중이라 여겨지던 황족이지만 위문이라는 형태로 공식 장소에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 신하에 의한 모반을 당했지만 자애를 가지고 적군의 투항을 호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지도 황족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 【경제】경제 혼란, 안정세로
물류 유통로의 단절에 혼란스러웠던 제국 경제이지만 재무부는 안정세에 들었다고 발표. 귀족 연합에 의한 수복지역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전시의 추가 증세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판단할 입장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겨 실망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 【속보】서부에서 다시 대규모 전투인가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서부, 귀족 연합군은 라마르주 연안에서 대규모 전투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복수의 적군이 합류하여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근처 주민의 빠른 대피가 필요하다.
- 【사건】동부에서 수수께끼의《기사》가 나타나다
크로이첸 영방군이 수수께끼의 인형병기와 교전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귀족 연합 소속의 최정예 기체 《푸른 기사》를 모방한 위조품이라고 보이며, 귀족 연합은 경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그 행방을 쫓고 있다.
- 【속보】구정규군 퇴각! 서부 전선에서 귀족 연합 압승
서부 전선에서 희소식이 도착했다. 귀족 연합은 이번 대규모 전투에서 압승했다고 발표. 적 토벌에 큰 진전을 보였다.
군 홍보부에 의하면 서부의 구정규군은 5할이 소탕되어, 잔존 병력도 패주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제국의 영광을 되찾는 대단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
- ◆일주일 간의 격전◆
적군인 구정규군은 중전차 300여대를 모아 봉기. 가까운 지역을 대혼란에 빠뜨렸다. 이 사건에 대응하여 귀족 연합의 최고 정예군인 오렐리아군, 월리스군이 출진. 지난 12월 6일 정오, 결국 포문이 열렸다.
오렐리아, 월리스군은 처음부터 전장을 압도. 용맹함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적군은 정세가 불리하자 바로 후퇴. 비겁한 전술로 격렬하게 저항하여 일주일 간의 격전이 벌어졌다.
결정적 수단이 된 것은 두 장군의 합동 작전이었다. 「처음부터 예정된 것은 아니었다」(군 홍보부) 하지만 양군은 절묘한 호흡을 보여 결국 적군을 괴멸시켰다. 근대에 보기 드문 격전임에도 불구하고 손실은 경미했다고 전해진다. 다시 한번 두 장군의 역량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 ◆《푸른 기사》경이적인 활약!◆
이 전장에는 귀족 연합 소속의 최정예 기체 《푸른 기사》도 출격하여 일부 위험한 국면을 뒤집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상세한 것은 기밀 사항」이라고 했지만 불과 1기의 활약이라 생각하기 힘든 경이로운 결과에 「이것이야말로 전설의 『거대한 기사』다」라는 목소리도 들려왔다.
영웅 오렐리아 장군, 월리스 준장에 더해 《푸른 기사》가 소속된 귀족 연합. 압승을 거둔 것은 당연한 결과라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다가오는 완전 소탕◆
이번 전투로 세 도시를 더 수복한 귀족 연합. 적군의 완전 소탕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전장은 당초 라마르주의 연안 지역이라고 알려졌으나, 적군이 일시 퇴각하여 내륙 지방이 주 전장이 되었다. 한때는 대량의 피난민이 발생하였으나 대부분 거주지역에서 대피하여 피해는 경미했다고 한다.
- 【사회】쌍룡교 부근에서 전투가 잇따라 발생
크로이첸 영방군과 제4기갑사단의 전투가 장기화 되고 있다. 제국 최강이라 불렸던 제4기갑사단이지만, 저항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영방군은 정식으로 「적군」으로 인정하고 총력을 다해 격멸한다는 방침을 세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제3기갑사단도 북부 젠더 문을 점거하고 무장 해제 권고에 따르지 않아, 동부의 혼란도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 【정치】제국 정부, 크로스벨과 교섭하나
일부 소식통에 의하면, 제국 정부가 크로스벨주와 교섭을 재개한 모양이다. 「비도덕한 크로스벨이지만 교섭의 여지는 남아 있다」(정부 관계자). 독립 선언의 철회, 국방군의 즉시 해제, ICB(크로스벨 국제은행)의 자산 동결 해제 등이 초점이 된다고 보이지만, 크로스벨이 갈레리아 요새를 소멸시킨 일은 잊을 수 없다. 정부는 단호한 태도로 교섭을 주도해야 할 것이다.
- 【사건】커레이져스호의 행방이 아직도 불명
황실 소속인 신형 순양함 커레이져스호가 내전 발발 직후에 행방불명이 되었다. 누군가가 운용 중이라고 파악되고 있다.「정규 운용이 아니다. 승무원의 반역이 의심된다」(황성 관계자) 귀족 연합은 각지에서 목격 정보를 모으고, 그 행방을 쫓고 있다.
제국 시보 (섬 II)/3호
다른 명령
Issue 3
[Breaking] The Pantagruel Tours the Nation!
The Noble Alliance's flagship, the Pantagruel, will reportedly be making a tour of the nation in order to help quell the fear that has been building across the Empire during these fragile times.
I can't help but feel fortunate that citizens all across Erebonia will be given the chance to bear witness to its majesty, as well as how even in the midst of war, the Noble Alliance has taken the time to care for the well-being of those caught up in it.
◆A Step Towards Ending the War?◆
It's possible that the Pantagruel's tour may play a vital part in bringing the war to a conclusion. The Noble Alliance has been in a hurry to end it, making it a distinct possibility that this latest development may have another purpose beyond finally giving our fellow Erebonian countrymen reason to celebrate.
One noble from the Lamare Province certainly thinks so, telling us, 'Such a tour is sure to raise morale among the alliance's troops. I wouldn't be at all surprised if it resulted in accelerated victories across the country.'
◆Will the Imperial Family be on board?◆
A small number of reports have been suggesting that in addition to Noble Alliance Supreme Commander Duke Cayenne and Chief of Staff Lord 루퍼스 알바레아, members of the Imperial family will be on board the flagship during the tour as well. All evidence has pointed towards them resting privately until now, but this may prove to be an opportunity for them to speak to and calm the men and women of the nation.
Having only recently been the victims of a rebellion by their subjects, we of the Imperial Chronicle wouldn't blame the Imperial family for being disappointed in the rebels, but perhaps they may even use this chance to demonstrate their boundless love for their people and call upon the rebels to surrender.
[Society] The Nation's Economy Stabilizing?
The nation's economy has been in chaos for some time due to goods being unable to move freely around the country, but the Ministry of Finance has announced a gradual improvement to the situation as more regions come under the Noble Alliance's wing. They could not, however, rule out the possibility of additional wartime taxes, leading to cries of despair from certain parts of the citizenry.
[Breaking] Another Battle in the West
Western Erebonia has been a hotbed for conflict since the beginning of the war, but the Noble Alliance forces have warned that the coast of the Lamare Province is likely to soon become the center of yet another large-scale battle. Upon reaching out for comment, a spokesman for the alliance forces said, 'Several rebel forces have joined together and seem to be planning to launch an attack against us. We intend to dispatch them with all of our military strength.'
We strongly recommend that residents in those areas evacuate as soon as possible.
[Incident] A Strange Knight Appears in the West?[1]
We have received reports that the Kreuzen Provincial Army clashed against a mysterious large weapon resembling the alliance's own Azure Knight. The alliance believes it to be an inferior imitation of the Azure Knight and is increasing security while trying to pinpoint its current whereabouts.
References
- ↑ 'West' is a mistranslation in the localisation and should read 'East' inst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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